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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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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35회 봉소초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모교에서 치러졌다.
이날 임원진 및 동창회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박춘근 고문, 김환기 이사, 김병철 운영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제16·17·18동기회를 위한 고희연과 제25·26·27·28동기회 대상의 회갑연을 열어 예우했다.
동문들은 투호 던지기와 노래자랑 등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민노 총동창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총동창회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오늘만큼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