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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독자마당

제28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2.08.23 09:46 수정 2022.08.23 09:46

↑↑ 이슬에 젖은 풀잎 싱그러이 물가에 들렀는데
작은 연못 맑디 맑아 티끌도 없고 없네
지나가는 구름과 새는 원래 비추는 것이지만
다만 제비가 찾아갈 때 물결 일렁일까 그게 두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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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심 연
壽和 金 永 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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