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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규현·김태헌, 소프트테니스 한국대표 ‘우뚝’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8.25 17:55 수정 2022.08.25 05:55

ⓒ 성주신문

이규현 성주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태헌 성주군생활체육회 소프트테니스 지도자가 소프트테니스대회 장년부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앞서 지난 20~21일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32회 장년 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대회 겸 제24회 아시아 시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규현·김태헌씨가 팀을 이룬 ‘성주연합’이 남자 55세부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등극했다.

이규현·김태헌씨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준 가족 및 지인들에게 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연합팀이 출전하는 아시아 시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 중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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