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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지난 19일 여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지역 청소년 30명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했다.
한 청소년은 “기념관내 입체영상관에서 다부동 전투 당시 학도병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며 마음이 아팠다”며 “썰매장에선 물놀이는 맘껏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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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3년 4월에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댄스연습실, 영화감상실, 오락실, 탁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을 갖췄다.
또한 학기마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