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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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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대장2리 도천마을은 지난 9월2일 추석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리장을 비롯해 도기석 노인회장과 이도환 새마을지도자. 정춘화 부녀회장. 송준경 작목반장외 주민 5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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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이장은 태풍까지 불어닥친다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환경정비가 끝난후 부녀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작업은 10인 1조가 돼 5개조로 마을진입로와 골목, 하천, 자양천까지 비닐. 비료포대. 영농페기물과 빈병. 각종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농가 주택을 찾아다니며 대청결 정화운동과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대장2리 도천마을은 50세대 90여명이 거주하며 10여년 전부터 가족같은 분위기로 우애를 자랑하며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유대강화로 간담회와 한마당 윳놀이를 함께하며 오손도손 친목과 우애를 다지며 초전면에서 평화로운 부락으로 알려져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