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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은 지난 7일 조합원 자녀 4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송준국(사진 밑줄 가운데) 조합장 및 임직원, 대상학생의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도 자녀교육에 힘을 보태고 있는 조합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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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합원의 고등학생 자녀 21명에게 각 35만원, 대학생 자녀의 경우 각 100만원씩 총 3천135만원의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지역학생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향후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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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전농협에서 관리 및 운영 중인 영농회 25곳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5가구를 개별적으로 찾아 쌀 20kg 각 1포와 라면 각 1상자를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