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학교/교육 학교/교육

성주군치매안심센터, 수륜초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2.09.15 11:04 수정 2022.09.15 11:04

ⓒ 성주신문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치매동반자 양성을 위해 지난 14일 수륜초 1학년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을 통해 될 수 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마세요’란 주제로 실시된 교육은 치매의 주요 증상 및 원인을 알아본 후 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치매파트너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다양한 생활습관이나 합병증, 뇌손상 등이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치매예방 3·3·3 퀴즈와 치매예방 다른그림찾기로 흥미를 유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일상에서 만나게 될 치매환자를 배려하고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는 가뭄에 단비같은 파트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