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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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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강원도 홍천군이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주관한 ‘제7회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중 열린 ‘경제활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특화 및 상권 활성화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코자 마련됐다.
특히 △사업계획 및 추진의 충실도 및 진정성 △지역자산(지역상권)의 창의적 활용 △사업의 정성·정량적 효과(만족도)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성주별빛야시장 등을 열어 지역 활성화 및 경제활력에 기여했단 평가를 받으며 경북도내 유일한 수상자로 호명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 등 관계기관·부서의 노력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