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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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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체육회와 성주군은 지난 1일 성주별고을생활체육공원에서'제51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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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읍·면, 5천여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기는 총 20종목(읍면대항 11, 학교대항 8, 친선경기 1)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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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이어 선남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주읍이 준우승, 월항면이 3위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수상엔 입장상 벽진면, 모범상 초전면, 응원상 수륜면, 노력상 대가면, 질서상 용암면, 화합상 금수면, 단결상 가천면이 수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종율 체육회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군민 대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성주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대회에서 본 열정을 모아 군민행복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뜨거운 투지와 단결력을 통해 성주의 희망찬 미래를 보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