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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기록물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성주지역 지진·화재 발생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중요문서를 신속하게 반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황조의 지휘하에 반출조는 3층 기록관으로 신속히 움직여 중요문서를 문서보관 상자에 담아 반출, 이송조는 반출문서를 차에 옮겨 운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배인호 교육장은 “복합재난 상황시 조직적인 대응능력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