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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는 지난달 25일 전교생 대상 학교단위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관람 및 치킨만들기 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대구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인근 치킨랜드에서 치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트레인지 월드’란 영화를 관람하며 모험 넘치는 판타지 장면 속에서 가족과 이해하고 사랑하는 내용에 감명받았다.
치킨랜드에서는 치킨 유통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만드는 과정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랜만에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아 행복했다”며 “좋아하는 치킨을 직접 만들어 먹으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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