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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지방공무원 신규 발령자 3명, 멘토 공무원 6명,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과 연수를 가졌다.
이번 결연식으로 신규 공무원(멘티)과 역량있는 선배 공무원(멘토)의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후견인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멘티를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연수하고, 선배 공무원은 ‘공문서 작성법 및 복무의 이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멘토링이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제 몫을 다하는 성주교육행정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