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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FM 안병천 대표와 강민건 PD를 초청해 진행된 연수에선 생중계 장비 설명과 더불어 현장 생중계 진행 관련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장비 사용시 겪는 애로사항과 전문적인 현장 중계를 위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향후 성주FM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생중계 사업을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 대표는 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의 회장을 맡아 공동체라디오방송의 발전 및 새로운 장비 도입에 앞장서고 있으며, 강 PD는 관악FM에서 16여년간 쌓은 엔지니어 경력을 바탕으로 여러 방송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대표는 "1년간 공동체라디오방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주FM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콘텐츠 질적 향상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사 최성고 대표는 "방송 발전을 위한 안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비가 새롭게 도입된만큼 최대한 활용해 방송국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