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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 영향으로 낮 최고 30도 안팎까지 올라갔던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3~25도로 예보됐으며 성주군은 최저 13도, 최고 2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하루사이에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대비하세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잔류 미세먼지에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천과 강원 영동,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은 '나쁨' 수준이 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대구는 오후부터 '나쁨' 수준으로 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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