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과 동해안 중심으로 17일 낮에 30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성큼 다가오겠으나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21도, 낮 최고 23∼32도이며, 성주군은 최저 13도, 최고 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고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