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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 60대男, 성주군 수륜면 밭에서 숨진 채 발견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6.12 13:48
수정 2023.06.12 13:48
지난 9일 오후 9시50분경 성주군 수륜면의 한 농막 인근 밭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남성은 앞서 3일 전 외출한 뒤 가족과 연락이 끊어진 상태로 가족들의 실종신고에 의해 소방 및 경찰 합동 수색 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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