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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천연발효식초 기술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촉진 및 확대를 위해 농업인 및 일반 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식초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천연발효식초 전문업체인 ㈜생생초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 실습과정은 보다 체계적인 제조기술 교육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기술교육은 현미쌀을 활용한 발효식초 1종, 성주참외를 원료로 한 과일식초를 자연발효식초 방법으로 만드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식초 제조공정 표준화를 위해 제조과정 중 분석해야 할 지표인 당도, 산도, 알코올 농도 등을 분석하는 시험법을 직접 배움으로써 예비 가공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교육생 A씨는 “평소 건강을 위해서 식초에 대해 관심도 많고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는데 자연발효식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좋은 식초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주변에 자연발효식초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쌀 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해 발효식품을 만든 유익한 시간”이라며 “지역에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식초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