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매년 연말 사랑의열매 기부에서 확장된 개념의 이번 캠페인은 연중 내내 기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모금을 추진했으며, 배분방법은 각 읍면별 모금액과 추가 지원금액을 합해 지원한다.
장마로 인한 재해지원금 모금과는 별도로 각 읍면에서 해당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남영조(용암면), 여권택·김진석(수륜면), 정옥진(벽진면), 강병하(월항면) 등 100만원이 넘는 개인 기부자를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사회단체도 동참함에 따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병환 군수는 “처음 시행되는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개인 및 단체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