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는 성주고령대대 육군 제5837부대 장병들에게 햄버거 150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최원태 청년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표영호 지역대장은 “국가안보도 중요한 만큼 성주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과 상생 및 협력의 끈을 꾸준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회는 올 하반기 중 청소년 대상의 안보견학과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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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성밖숲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동 회장 및 회원 등 30여명은 가정용 태극기 100개와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며 나라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