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만 14~24세 자녀를 둔 가정 대상의 바리스타 원데이 클래스가 성주군가족센터 2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전문 바리스타를 초빙한 가운데 참여 가족들은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고 시그니처 커피와 아인슈패너 등을 만들며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A씨는 “자녀와 함께 한 땀, 한 땀 정성 가득한 커피를 만들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유익한 시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