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 31일) 오전 8시 10분경 경북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의 한 공장에서 LPG가스가 누출돼 통제조치가 내려졌다.
119소방대원은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가스안전공사에 인계했다.
당국은 토사로 인한 LPG탱크 배관이 손상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