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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회의 가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9.01 09:33 수정 2023.09.01 09:33

ⓒ 성주신문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이하 청소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연계기관 실무자 및 청소년안전망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례회의를 가졌다.

 

위기청소년을 예방 및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위원회는 행정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 등이 참여하며 대상자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한다.

이날 위기청소년 2명에 대한 지원방안과 각 기관의 자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위원회 측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거주하는 9~24세의 청소년 및 그들의 가족은 청소년전화 1388이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931-1398)를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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