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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 및 회원 20여명은 역량강화 및 친목도모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출발 전 김성우 성주군의장, 강만수 경북도의원, 김종식 성주군의원, 성주군청 새마을교통과 김경란 과장 등이 제주로 떠나는 회원들을 배웅했다.
첫날 회원들은 김만덕 기념관 및 기념비를 찾아 나눔과 베풂을 실천키로 다짐했으며 이어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와 동문야시장을 구경했다.
이튿날 카멜리아힐, 산방산 유람선, 약천사 등을 잇따라 방문했고 커피와 족욕을 즐기며 여독을 풀었다.
또한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추진사업 및 단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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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국립제주박물관, 성읍민속마을을 찾아 옛 생활사를 엿보고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이재동 회장은 “국민운동 및 안보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국가발전에 이익이 되고, 국민행복의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회원간의 배려와 화합을 바탕으로 서로 발맞춰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