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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중, 금수문화예술마을 체험

김소정 기자 입력 2023.09.01 13:54 수정 2023.09.01 15:41

ⓒ 성주신문

 

지난달 30일 용암중 2학년들은 금수문화예술마을을 방문해 파티쉐(제과제빵사) 직업체험과 전통마당놀이 버나놀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제과제빵사와 관련된 직업의 전망에 대한 배경지식을 들은 후, 파티쉐가 되려면 요구되는 역량에 대해 전문직업인의 경험담을 직접 경청했다.

이어 사브레에 초코펜을 반죽해 개성에 맞게 디자인을 한 후 구워 다양한 쿠키를 만들었다.

또한 전통 문화예술의 깊은 흥과 신명을 느끼기 위해 ‘버나’란 전통 원반을 회전시키며 춤을 추며 마당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피재민 학생은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아 쿠키 만들기를 하니 요리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고장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특화된 요리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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