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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피영수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홍영기 고문과 김성열 수석부회장, 김재분 여성부회장, 김춘식 강한경 사무차장, 석교근 이영순 감사 외 각 기수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피영수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행사를 가질 수 있어 반가움과 동시에 매우 기쁘다”며 “다음 달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주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성열·김재분 부회장은 “다음 달 체육행사는 각 기수 회장들이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용암인으로서 동창회가 계속 유지될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홍영기 고문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줄어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내년에는 개교 100주년이 다가오는는 만큼 신입생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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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