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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초전초는 지난 10일 전문강사를 초빙해 보드게임 트레이닝 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3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본교 및 분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독수리 눈치싸움, 밀어서 충전완료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김동섭 교장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정하게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