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성주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에서 주관한 성주풍물큰잔치가 성주역사테마파크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두가 참여한 열림굿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풍물패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특색있는 공연을 이어갔다.
★영예의 장원엔 이동을 위한 길굿과 놀기좋은 굿거리류의 춤매구를 선보인 ‘별뫼매구놀이보존회’가 차지했으며 차상은 ‘용암 용두 풍물패’가 거머줬다.
★공연이 끝난 뒤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한 민족의 정서를 느꼈다.
★국악협회 박양규 성주지부장은 “성주풍물큰잔치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었던 두레의 모습을 이어받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물로써 성주두레농악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풍물큰잔치가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군민들이 서로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0일 성주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가 주관한 성주풍물큰잔치가 성주역사테마파크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두가 참여한 열림굿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풍물패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특색있는 공연을 이어갔다.
영예의 장원엔 이동을 위한 길굿과 놀기좋은 굿거리류의 춤매구를 선보인 ‘별뫼매구놀이보존회’가 차지했으며 차상은 ‘용암 용두 풍물패’가 거머줬다.
공연이 끝난 뒤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한 민족의 정서를 느꼈다.
국악협회 박양규 성주지부장은 “성주풍물큰잔치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었던 두레의 모습을 이어받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물로써 성주두레농악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풍물큰잔치가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군민들이 서로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