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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이날 행사는 사전 선착순 예약으로 접수된 약 200명의 참가자들과 2시간 동안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구곡에 담긴 이야기와 성주의 문화관광자원을 안내받고 1곡(봉비암)과 2곡(한강대)를 걸으며 진행됐다.
또한 트레킹 외 댄스 퍼포먼스, 레크리에이션, 경품이벤트와 참가자들에게 구곡길 SNS홍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백두대간 구곡의 아름다움과 구곡문화 우수성을 재조명하고자 홍보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무흘구곡 문화 자산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