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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결혼이주여성 ‘내일을 열다’ 전시회 개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3.10.13 10:17 수정 2023.10.13 10:17

ⓒ 성주신문
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선남면 소재 내리애(구.인포터리)에서 2023 현대도자기 지도사 자격과정 전시회 ‘내일을 열다’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결혼이주여성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성주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한 2023 현대도자기 지도사 자격과정 참여자 6명이 완성한 작품으로써 전시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다.

이 사업은 2천만원의 동행복지재단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음사업에 선정돼 2023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자체 평가회를 거쳐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참여자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취업역량 고도화 방안을 검토 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명옥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하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종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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