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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결혼이주여성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성주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한 2023 현대도자기 지도사 자격과정 참여자 6명이 완성한 작품으로써 전시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다.
이 사업은 2천만원의 동행복지재단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음사업에 선정돼 2023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자체 평가회를 거쳐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참여자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취업역량 고도화 방안을 검토 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명옥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하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석종출 시니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