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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7개 종목 1천500여명의 선수들이 별고을체육관, 별고을운동장, 생활체육공원, 기타 종목단체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전을 벌였다.
↑↑ 성주군수기 생활체육통합대회에 참석한 생활체육체조 선수단이 대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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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단체 일정으로 육상은 지난 21일 기개최됐으며, 태권도는 오는 11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성주군과 성주군체육회는 대회 첫날 파크골프, 게이트볼, 테니스, 체조, 탁구 등의 종목단체 경기장을 방문해 임원,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규현 체육회장은 "성주를 생활체육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군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며 성주군체육회도 종목단체 활성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생활체육 인구가 증가하는 시대를 맞아 시설 인프라 구축,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생활체육 교실운영, 어르신 전담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등 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