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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령·칠곡 3개 지역의 미협이 협업해 이뤄진 전시회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시작으로 작가들이 자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각 군 관계자, 도·군의원, 국회의원과 원로작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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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협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야산에서 대가야 기상을 품은 '고령군'과 생명 문화의 '성주군', 인문학 도시 '칠곡군' 67명의 지역 전문미술인이 능동적인 협력과 연대로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애향의 마음과 지역 예술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역량강화는 물론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