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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는 지난 8일 가을 학생 창작 단편 영화제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가을 학생 창작 단편 영화제’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영화 ‘참별이의 습격’, ‘스위치’, ‘Superman’, ‘Love Myself’를 전교생이 함께 감상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감상소감을 공유했다.
6학년 한 학생은 “동생들과 함께 우리가 만든 영화를 공유하게 돼 기쁘고 영화를 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때 대답해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영화에 선배들이 나와서 신기했고 내용이 재밌었으며 4학년이 되면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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