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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GBinplus+는 인구감소지역의 추적관리와 원인분석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정책수립에 활용코자 지난해 8월부터 경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 추진하는 공간정보 기반의 플랫폼으로써 지난 11월 1단계 사업을 완료한 후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경상북도 빅데이터과에서 ‘찾아가는 사용자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인구통계, 전입전출, 산업통계, 인구감소지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으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미래전략과 관계자는 “GBinplus+ 시스템 활용으로 인구감소 현상에 대한 사회적 요인을 분석해 올바른 인구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