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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5일 가천면 마수리 경로당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행사 후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가천면 마수리는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강선구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해 경로당 신축을 추진하여 금년 3월 준공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