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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바르게살기, 무궁화 식재
김소정 기자
입력 2024.03.29 16:47
수정 2024.03.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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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벽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됐다.
용암2리 마을회관 전정에 무궁화 15주를 식재하고 외기2리 마을회관에서 무궁화 15주를 추가로 식재했다.
안덕수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식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줍깅데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 행사로 식재된 무궁화를 보며 나라사랑, 가정사랑을 마음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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