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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22일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리 소공원 인근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랜 기간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나라꽃인 무궁화를 잘 가꿔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석훈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무궁화를 심었다. 오늘 심은 무궁화가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아름다운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