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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노인회는 지난 26일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수 노인회장은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만큼 노인 복지의 향상을 위해 관심 갖고 지속적으로 협조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초전면이 있다고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