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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동은 삼성생명회장직을 역임한 후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상임고문과 향우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빈 회장이 마련한 자리로 고향발전과 회원단합을 다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부천 대표이자 (재)농서장학회 전 이사장인 이시원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기념코자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빈 고문은 "오늘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서 앞으로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며 애향심을 바탕으로 늘 고향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진우 향우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동안 우리 회장님들과 혼신의 힘으로 단체 및 성주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특히 오늘 이 자리는 성주인의 훈훈한 마음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