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19일 성주지역에 주소를 둔 건축사회(회장 김종대) 회원사와 성주군 관계자 등이 건축행정 건실화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건축 관계법령 협조사항 및 법령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절차 안내 △건축 의제처리 협조사항과 제도 개선방안 논의 △건축사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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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축물 사용승인과 지목변경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민원처리, 해체신고 간소화에 따른 계획서 제출방안, 경관 및 공공디자인 진흥 심의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내 건축사와 행정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뜻을 모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민선8기 성주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역의 건축사와 상시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주거 안전을 도모하고 선진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