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초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7일 운동장 및 강당에서 학년별 명랑 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교생이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학년별 스스로 결정한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운동장에서는 개인 달리기 및 학반별 릴레이 달리기를 실시해 협동심을 길렀고 강당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과녁게임, 스포츠스태킹, 파이프 팀 빌딩, 피구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돼 서로 소통하고 화합했다.

특히 학부모들을 초청해 어울림 놀이 한마당의 의미를 깊게 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창한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학교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 선물도 받아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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