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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시각장애인 등 탐방이 어려운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을 포함한 ‘숲, 오감(五感)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성주를 포함한 영남지역 소재 복지시설 및 학교 등의 취약계층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7월 중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KDB산업은행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상욱 탐방시설과장은 “취약계층 대상의 탐방서비스를 확대해 국립공원의 공공성 강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930-802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