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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봄철 합동 산악구조훈련 실시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5.24 16:47
수정 2024.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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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23일 성주소방서는 가야산국립공원에서 봄철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가졌다.
이날 가야산국립공원의 협조를 바탕으로 조난자 혹은 실족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두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성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하다”며 “추락, 실족, 고립 등 다양한 산악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꾸준한 훈련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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