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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중은 지난 12일 환경보호활동을 위한 사제동행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방문해 안내교사를 따라 숲체험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에코랜드에 방문해 모노레일, 짚라인 체험도 실시하고, 카페체험 후 분리수거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도 가졌다.
또한 전시관을 다니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였다.
2학년 한 학생은 “평소 스마트폰에만 의존하는 생활을 하다가 자연에 빠져 시간을 보냈더니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이 느껴져 정말 좋았다”며 “자연에도 더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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