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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교통, 권익, 수어(농아인), 이동(시각) 등 지역 내 5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성주군장애인단체협의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중 아이스티, 커피 등 음료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거둔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했다.
이재근 회장은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주군장애인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