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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담기(플로깅)’의 줄임말인 쓰담쓰담 캠페인은 대내외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 대표 ESG 활동으써 지난해 주민(농민), 지방자치단체 및 협의체 등 1만7천여명이 참여했다.
성주지사는 가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포함 3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수지 주변 일회용품, 캔유리, 폐비닐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영농환경의 기반을 다졌다.
이돈문 지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청정 저수지를 만들고자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시해 수질개선, 환경보호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ESG의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