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6.17 16:23 수정 2024.06.17 16:23

ⓒ 성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2일 환경의 달을 맞아 가천면에 소재한 성주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담기(플로깅)’의 줄임말인 쓰담쓰담 캠페인은 대내외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 대표 ESG 활동으써 지난해 주민(농민), 지방자치단체 및 협의체 등 1만7천여명이 참여했다.

성주지사는 가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포함 3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수지 주변 일회용품, 캔유리, 폐비닐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영농환경의 기반을 다졌다.

이돈문 지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청정 저수지를 만들고자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시해 수질개선, 환경보호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ESG의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