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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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지난 21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디지털 윤리 및 디지털 역기능(사이버 폭력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길냥이의 진실’이란 주제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방송 조작 의혹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인물의 잘못된 행동을 활동을 통해 알아봤다.

또한 사이버 폭력 수사대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선택한 인물들에게 조언해보고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나만의 약속을 완성했다.

조재국 교장은 "이번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윤리를 함양하고 사이버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