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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여름철 자연대난 대비 점검회의

이지선 기자 입력 2024.06.21 18:29 수정 2024.06.24 10:08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장마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담당자 20여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 대비 중점사항인 취약구간 사전점검 및 정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등 기상전망을 미리 파악했다.

사전점검과 정비 추진현황으로 △배수장 펌프 사전점검 및 가동 △관내 저수지 169개소 점검 △취약구간 점검 및 교량 41개소 안전점검 △지방하천 9개소 및 소하천 126개소 취약지역 점검·정비 △수문 54개소 사전점검 △소규모공공시설 3천660개소 점검 등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울였다.

건설과 관계자는 “읍면별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강구하고 취약구간 피해발생시 신속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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