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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 방목장서 실종된 80대男 숨진 채 발견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09 10:00 수정 2024.09.09 10:00

지난 5일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80대 남성이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방목장의 잡초를 제거하러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에 따라 수색을 벌인 결과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쯤 방목장 인근에서 나무 사이에 하반신이 끼여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 대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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