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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성주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 200여명은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을 찾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견문을 넓히고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
성주농협 이해간 조합장은 "그동안 참외농사와 집안일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임하고 있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성주농협은 여러분들의 관심 및 사랑 덕분에 성주읍 예산리로 청사를 이전한 후 많은 걱정과 우려를 불식하고 건전결산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임직원 일동은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주농협 주부대학은 지난 199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7기에 이르기까지 53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농협 행사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