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수별 친선경기와 장기자랑, 행운권 추점이 진행된 가운데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며 그 간의 안부를 전했다.
아울러 칠순을 맞은 18회 졸업생 20여명의 합동축하연이 열렸다.
고영국 총동창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가을날에 동문 여러분들을 건강하게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후배간 단합을 위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적극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